9월 한 달간은 <팀장 특집>으로 일주일에 한 번 더 찾아갑니다 💙 (매주 금요일 6:30)

오늘은 "거짓말 하는 팀원"에 대해 다룹니다!

“팀장님 요청하신 업무 다 처리되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전혀 마감이 되지 않은 부분들이 보입니다.

문제는 이런 일이 자주, 습관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왜 직원들은 다 되지도 않았으면서 다 처리되었다고 거짓말 하는 것일까요!

거짓말의 종류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습관성 거짓말. 어렸을 적부터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이 익숙해진 겁니다.

두 번째 충동적 거짓말. 업무가 많거나 복잡한 경우에, 본인도 인지를 못한채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리플리 증후군. 공상 허언증이라는 질병의 경우입니다. 

이 중에서 회사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거짓말은 충동적 거짓말인데요,

사실 거짓말에도 의도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거짓말은 사람들의 관심 방향을 틀어서 다른 쪽으로 돌리기 위함입니다.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일단은 방향을 틀어버리는 것이죠! 

어쩌면, 회사생활에서 거짓말이 나오는 것은 상대의 관심 방향을 틀기 위함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실수 했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서 말이에요!”

회사생활 가운데선, 어떤 사실과 의견을 제시해도 벌을 받거나 보복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합니다.

이 심리적 안정감이 이직률을 낮추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죠! 실수를 인정할 수 있는 분위기,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관계! 이것은 더 나은 혁신의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좋은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심리적 안정감을 만들 수 있을까요?

🤩 그 방법을 오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48시간 동안은, 무료로 볼 수 있으니

다음 주 부터는 거짓말하지 않아도 되는 팀 만들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