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콘텐츠 1 : 중소기업이라면, 2024년 경영 트렌드 이렇게 시도해 보세요.

💡 가인지 PICK 콘텐츠 : 도서 <언더백 경영 인사이드 아웃>

📰 경영 키워드: 경력 1도 없는 ‘이 사람들’ 더 뽑는다, "금리 낮추려면 갈아타자"...대환대출로 이자 490억 절감, 연장근로 계산법 바꾼 대법원에 재계 "당연한 판결...유연성 확대돼야"

✍🏻 이가현 메이트의 <조직문화 20가지 사례>

행복한 성탄절 잘 보내고 오셨나요? 

늦었지만 경영자 여러분 모두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콘텐츠는 지난 21일 목요일, 가인지성장클럽 때 진행되었던 강연입니다. 언더백 경영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2024년 경영 제안 및 적용점을 도서 <언더백 경영 인사이드 아웃>에 담아낸 한결 컨설턴트가 진행했습니다.

가치/인재/지식 경영 관점에서 ‘2024년 경영 이것만은 꼭 실천해보자!’ 핵심만 담아서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게요 :)

첫 번째로 가치경영입니다

1-1) 직원들과의 충분한 소통이 이윤을 증가시킨다💸

경영자는 직원들과 얼마나 소통을 자주 할까요?

조사에 의하면 48.4%의 경영자는 직원과 주 1회, 비정례적으로 월 1회 미만으로 소통을 한다고 합니다. 경영자의 49%는 직원들의 동기부여가 조직 운영에서 어렵다고 느끼고 있고, 성과평가의 목적의 44%는 동기부여를 위함이라고 응답해 주었습니다.

경영자와 직원의 소통이 적으면 어떻게 될까요? 직원과 경영자 간의 오해를 불러일으키죠. 이는 직원의 엉뚱한 업무를 추진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죠. 경영자 관점에서는 직원을 이해하지 못하고 동기부여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업무 성과가 떨어지게 되면 동기부여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이는 평가와 보상으로 자연스레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이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평가와 보상을 위한 줄 세우기 거래 조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생기고 결국 직원들은 보상을 대가로 업무를 하게 되고 경영자는 매번 보상에 대한 고민의 악순환이 이어지죠.

직원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경영자가 직원간 소통에서 실수하는 것은 경청이 부족함에서 비롯됩니다. 업무적인 대화로 접근하기 보다는 평소 경청하는 태도로 직원의 입장에서 어려운 부분들을 이해하고 질문과 공감을 통해 충분히 존붕받고 있다는 것을 직원에게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2024년도에는 정례, 비정례적인 소통을 통하여 일의 동기부여 생길 수 있도록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1-2) 핵심가치와 일하는 원칙을 구분하라🗂️

직원들은 기업의 가치와 사명을 알고 있을까요?

53.2%가 내용을 조금 알고 있다고 답하고, 48.3%가 자신의 직무 목표와 지향점으로 가치와 사명에 태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직원들은 가치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이를 실무에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를 모른다고 합니다.

기업의 정체성의 뿌리는 고객가치에 있습니다. 고객가치에 기반을 한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구매를 하고 기업의 영속성과 매출의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에서는 일하는 원칙을 기업 가치로 섞인 채로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도전, 전문성, 정직, 즐거움을 고객가치로 이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시장에 적용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가에 질문에서는 막연해집니다. 우리 기업의 비전하우스를 설립할 때 사명, 비전, 전략의 앞단에는 고객가치를 명확하게 잡아두는 것이 필요하죠. 핵심가치와 일하는 원칙을 구분하고 각각의 목적에 맞게 경영에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2.인재 양성에는 독서경영을 시도해 보자📚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문제 앞에서 막히게 되면 사고과정을 통한 문제극복 보다는 구글링이나 AI를 통해 해결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문제해결 능력 을 낮추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해결 능력은 독서에서 나옵니다. 독서는 문자 해독 능력과 축적된 지적 전통과 검증된 사례와 주장이 이를 기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월 1권의 책도 읽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가인지캠퍼스는 Book POV Card 양식을 접목시켰습니다. 책의 핵심 페이지를 지정하고 이를 정리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양식입니다. 책 한 권을 읽기는 어렵지만 특정 부분을 읽고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독서경영을 통해 공통의 지적 기반을 다질 수 있는데 이는 조직 언어의 일치와 연관됩니다. 조직 내 공통적 공감대와 맥락 공유가 필수적 입니다.

처음부터 책을 읽기는 어렵지만 기업 내 독서경영을 문화로서 잡아서 기업의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길 바라봅니다.

3.전략수립의 본질은 결론이 아닌 과정에 있다🛣️

경영자에게 가장 필요한 지식은 36.7% 시장 분석과 경영전략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경영 전략 수립의 본질은 결론이 아닌 과정에 있다는 것입니다. 2023년에 도출한 경영전략 결론이 2024년도에 동일하게 유지가 될 수 있을까요? 시장은 급변하기에 그 전략은 수시로 변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결론에만 집중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과정 속에서 확인한 데이터, 고객 VOC, 다양한 전략적 시도에 집중하여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에 대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하나의 결론적 과정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과정을 밟아가고 그 과정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략의 배경과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면 직원들은 그저 Top-down의 형태로 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2024년도 경영 전략은 결론에 대한 부담을 갖기보다, 과정 그 자체에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가치/인재/지식 경영 3가지 영역으로 2024년도 경영 적용점을 살펴보았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속에서 우리는 선택과 집중,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자세하고 깊이 있는 내용은 24시간 무료로 특강을 오픈하고 있으니 꼭 시청하시고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3년도 열심히 각자의 자리를 지켜온 경영자와 리더 그리고 직원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

다가오는 2024년에는 원하시는 목표를 성취하시고 더욱 즐거운 경영 현장이 되시길 가인지캠퍼스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 본 콘텐츠의 영상은 무료 시청 가능하며, 자료는 가인지캠퍼스 멤버십을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앞선 인사이트 클래스를 통해 소개된, 한결 컨설턴트의 인사이트는 <언더백 경영 인사이드 아웃> 📚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것이었는데요,

<언더백 경영 인사이드 아웃>은 우리 국민 대다수의 일터, 100인 이하 기업 현장의 컨설팅 경험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이론적이거나 도덕적인 이야기가 아닌, 중소기업 경영자가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크게 가치, 인재, 지식 경영 트렌드를 짚으며, 각 인사이트를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업무 양식까지 제공하고 있답니다 :)

1️⃣ 기업의 가치를 수립하고 정렬하는 법.

가치 경영에선 경영자가 어떻게 가치 중심적으로 사업을 경영할 수 있는지 나눕니다. 또 “직원과의 충분한 소통이 가치경영의 지름길”이라고 말합니다.

2️⃣ 언더백 기업의 인재 채용부터 양성까지.

인재 경영에선 인재 개별의 운영과 조직 전체의 문화 & 운영에 대해 다룹니다. 기업의 미래는 바로 이 “체계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판가름 난다고 하는데요, 책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시길 바라요!

3️⃣ 경영계획이 성과관리와 연결되어야 하는 이유.

마지막 지식 경영에선 성과 재생산과 지식의 축적이 필요한 이유를 전합니다. 경영계획이 성과관리와 함께 가야하고, 그러기 위한 <시스템>에 대해 설명합니다.

해당 도서를 통해, 중소기업 경영자가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1️⃣ 경력 1도 없는 ‘이 사람들’ 더 뽑는다

정부가 산업현장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내년 비숙련 외국인력 도입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인 가운데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인력 수급 국가도 늘릴 전망이라고 해요.

2️⃣"금리 낮추려면 갈아타자"...대환대출로 이자 490억 절감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개시되고 7개월간 이용금액이 2조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어요. 대환대출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은 연간 490억원가량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어요.

3️⃣연장근로 계산법 바꾼 대법원에 재계 "당연한 판결...유연성 확대돼야"

일일 근무시간에 상관없이 1주일간 총 근로시간이 52시간을 넘기지 않으면 위법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단에 재계에서는 '당연한 판결'이라는 반응을 내비쳤다. 재계는 이 조항을 더 유연화해 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해요.

가인지캠퍼스에선 요즘 대학생분들과 함께 <러닝메이트>라는 이름으로 함께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경영자가 될, 대학생 분들과 함께 “배우며” 그 내용을 각자의 SNS 채널에 올리고 있는데요, 지난 주 우수 포스팅으로 뽑힌 이가현 메이트의 포스팅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회사 경영 정보의 홍수 속에서 모든 것이 낯선 대학생에게 길이 되어준 영상”이라고 표현했는데요, 20가지 조직문화 사례 영상을 통해 “어떤 조직문화를 가진 회사를 가면 좋을 지 생각하며” 공부했다고 합니다.

이가현 메이트가 정리한 조직문화 20가지 사례도 꼭 구경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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