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네이버가 가장 목숨 걸고 있다는 "이것"?

2023. 8. 29.

💙원하는 인재만 뽑히는 채용공고

오늘도 사랑으로 인사드립니다 💙

최근 네이버의 ‘팀네이버 컨퍼런스 DAN23’을 개최 소식,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지난 24일 네이버는 '팀네이버 컨퍼런스 DAN 23'을 통해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AI 서비스인 클로바X, 그리고 검색 서비스 큐(Cue:) 등 여러 AI 기술을 발표했었는데요, 한국어에 특화된 생성형 AI와 여러 서비스들을 한자리에서 공개했습니다.

특히 소비자와 기업, 데이터센터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올라운드 생성형 AI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는데요, 그래서인지 하이퍼클로바X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기술들을 한번에 발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네이버의 발표는 앞으로의 마케팅, 광고 시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뚜렷한 혁신점은 없어!” 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요!

도대체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뭐길래 이렇게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을까요?

✳️ 오늘까지는 무료 열람이 가능하니, 많은 분들께 알려주세요 💙

챗 GPT는 이제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정보를 찾거나 글을 쓰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코딩과 데이터 분석 그리고 그 분석을 시각화까지 해주는 플러그인까지 있으니, 이제는 챗 GPT를 잘 아는 것이 경쟁력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하이퍼클로바 X는 일반적으로 챗GPT가 제공하는 기능을 넘어, 비즈니스에 특화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이퍼클로바 X는 시간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해 일종의 마케터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상세페이지를 한 번에 작성해주고, 핵심 고객에게 딱 맞는 마케팅 포인트를 분석해줍니다. 또한 한국어 학습량이 GPT-3.5의 6500배나 되기에, 한국 문화와 법률을 반영해 답을 제시해줍니다. 또한 브랜드가 제공하는 정보를 학습해 사용자가 쇼핑 중에 질문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그 질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매율을 높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이 하이퍼클로바 X라는 AI를 기업은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요? 또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진.짜 하이퍼클로바 X는 획기적인 기술일까요? 단점은 없을까요?

오늘의 콘텐츠를 통해 핫한 하이퍼클로바 X를 제대로 알아가보세요!

단, 8분 만에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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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무료시청 하기(only 24h)

1️⃣ 플레이브

플레이브는 지난 3월 데뷔한 버추얼 휴먼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케이팝 아이돌처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물론 음악방송에 출연하기도 한다.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발매 24시간 내 시청 횟수 100만회를 돌파해 '멜론의 전당'에 오르는 업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사진출처=톱스타뉴스)

2️⃣ AI 광고 감독

시나리오 작성 및 광고 카피 생성부터 배경음악을 만들거나 모델까지 구현하는 등 광고 제작 과정 전반에 AI가 사용되고 있다.
최근 LG유플러스는 AI로 제작한 광고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면서 AI를 이용해 전체 작업 기간을 3분의 1로 줄였고, 비용도 평균 제작 비용의 4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조선일보)

3️⃣ DSA(디지털서비스법)

우리나라에서도 한국판 DSA법 제정이 추진된다. 이용자를 각종 다크패턴과 맞춤형 광고에서 보호하고, 디지털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판 DSA법에는 인터넷 방문 기록, 검색 기록 등 활용 사실을 이용자에게 알리고, 정보 제공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기본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