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치트키는 알았겠다.. 이쯤 되면, 다른 회사는 연말을 어떻게 보낼지 궁금해집니다. 코로나 이후 송년회, 시무식, 종무식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하던데.. 또 요즘 송년회의 트렌드는 “짧게”, “원하는 사람만”, “다양한 형태로” 라는데...
실제로 가인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송년회 유형이 크게 6가지로 나뉘었는데요.
1️⃣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직원을 포상하는 <스탠다드 형>
2️⃣ 기존 형식에서 장기자랑과 게임을 추가해 색다른 느낌을 주는 <레크레이션 형>
3️⃣ 식당이나 뷔페를 예약해 식사하면서 행사를 진행하는 <식사 형>
4️⃣ 다소 행사의 의미가 변질될 수 있지만, 식사와 주류를 함께 즐기는 <주류 형>
5️⃣ 영화, 연극 등 문화생활을 즐기며 격식 없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문화생활 형>
6️⃣ 여행이나 다양한 오락을 즐기는 유형으로 직원들의 단합 도모가 가능한 <레저/오락 형>
현대카드는 식사 형으로 진행하는 “YEAR-END” 라는 연말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임직원들이 서로에게 칭찬과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고, 함께 식사하며 교류하는 시간이죠.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사옥 투어와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패밀리 디너”도 운영되고, 정기 휴가/연차와 별개로 특별 부여되는 2일의 유급 휴가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시믹코리아는 MZ세대 감성에 어울리는 직원들의 기획이 엿보이는데요, 크리스마스 컨셉에 맞춘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거나 서바이벌 가위바위보 게임, 보물찾기 등 레크레이션이 어우러진 송년회를 한다고 합니다.
연말 행사는 직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이 의미가 가장 잘 드러나는 우리 회사만의 연말 행사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 많은 사례와 가인지의 연말 문화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무료 시청이 가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