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에선 새 학기가 시작되고, 가인지캠퍼스에서도 신학기 맞이 로빈코치와 함께하는 3월 라이브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1:1 미팅, 대화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5주간 일사레터에서도 1:1 미팅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  오늘 인사이트 콘텐츠에서는 1강, 경영에 필수적인 '원온원 미팅'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대화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원온원 미팅이 떠오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원온원 미팅은 두 사람 간의 업무 관계를 유지시키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주요 목적은 상호 학습 및 정보 교환인데요, 그 대표적인 사례인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우리는 원온원 미팅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정기적인 원온원 미팅을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직원들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상사는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동기를 부여하죠. 이런 커뮤니케이션은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동시에 조직의 성장에도 큰 기여를 합니다. 그렇다면 원온원 미팅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그 열쇠는 바로 대화, 즉 코칭입니다.

🙋🏻‍♂️코칭에서 시작되는 원온원 미팅!

🎯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화법은 뭔가요?

그렇다면 실제 현장에서 어떤 대화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을지 알아봅시다.
코칭 대화법을 익히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모델 중 하나는 바로 'GROW모델'입니다. GROW모델은 목표 설정(Goal Setting), 현실 점검(Reality Checking), 대안 전략(Option Strategy), 의지에 기반한 행동(Will-based action)의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코치와 코칭을 받는 피코치가 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현재 상황을 분석하며, 가능한 옵션들을 탐색한 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SMART모델'과 '5whys모델' 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SMART모델은 목표 공유, 대안 창출, 실행 계획, 리뷰 및 피드백, 신뢰 관계 구축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뷰에 중점을 둡니다. 5whys모델은 원인 탐색(Why)에 초점을 맞추고 현실과 목표 사이에 가능성 발견, 실행 계획 수립, 장애 요소 제거의 단계를 거쳐 상황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데 유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칭 스킬은 맥락적 경청, 발견 질문, 메시징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모델들이 있는데요, 코칭 모델들은 각 회사의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코칭 대화법을 통해, 경영자와 리더들은 직원들과의 의사소통을 개선하고, 팀원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와 조직의 성과 향상으로 이어지며, 궁극적으로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코칭 대화법과 원온원 미팅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이번 챌린지를 통해 리더십을 강화하고, 직원들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라이브 영상에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적용해보는 대화법도 얻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만 진행되는 3월 라이브 챌린지, 모두 무료로 진행되니 놓치지 마시고 로빈코치와 함께 1:1 미팅을 정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