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콘텐츠 : 말 한 마디로 직원의 자신감을 높이는 법? (Feat.개별적 인재경영)

📰 경영 키워드: <AI 경쟁 뒤처진 애플, 구글 AI ‘제미나이’ 아이폰 탑재하나>, <“갑자기 3억을 어떻게 구해요”…텅텅 빈 이곳 ‘대출 절벽’에 잔금대란 공포>,<'오픈페이 왜 써요?' 카드사들 야심차게 내놨지만…>

✍🏻 신광훈 작가님의 <고래를 춤추게 하는 리더, 고래를 날게하는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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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벌써 3번째 시간입니다! 3월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날씨도 서서히 풀리고 옷차림도 가벼워지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듣기만 해도 생기는 동기와 자신감'이라는 주제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분별해서 듣는 법, 경청을 통해 성장 동기와 자신감을 주는 법, 경청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잘 듣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경청의 단계는 1단계 (Hear) -2단계(Listen) - 3단계(See)의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잘 듣는다는 것은 귀로, 입과 귀로, 마음으로 듣는다는 것입니다. 공감적 경청을 위한 경청 모델에는 대표적으로 3F 모델이 있는데요, 상대가 말한 내용을 있는 그대로 따라 말하며 듣는 Fact,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파악하고 말로 표현하며 듣는 Feeling, 말하는 사람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알아주었으면 하는 속마음이나 핵심 메시지를 발견하며 듣는 Focus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 예시로 3F모델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허주임의 상황은 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우산을 잃어버린 상황입니다. '오늘 출근하다 우산을 잃어버렸다'는 내용을 그대로 따라 말하며 듣는 Fact, 속상한 감정을 공감해주며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파악하고 말로 표현하며 듣는 Feeling, 말하는 사람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알아주었으면 하는 속마음이나 핵심 메시지를 발견하며 듣는 Focus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촉진적 성장동기를 발견하는 Focus입니다. 업무 상황에 적용한다면 아래와 같이 적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 공감, 성장동기까지 경청하며 팀원의 말에 귀기울이는 것이죠.

1️⃣ AI 경쟁 뒤처진 애플, 구글 AI ‘제미나이’ 아이폰 탑재하나

애플이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제미나이를 아이폰에 탑재하기 위해 구글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올해 10억달러를 투자하며 제품 전 라인업에 생성형 AI 도입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애플이 구글의 AI 기술을 활용한다는 것은 자체 생성형 AI 개발이 원활하게 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애플과 구글의 협상이 이뤄지면 오는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16 시리즈는 제미나이 등이 탑재된 애플의 첫 AI폰이 될 전망입니다.

2️⃣ “갑자기 3억을 어떻게 구해요”…텅텅 빈 이곳 ‘대출 절벽’에 잔금대란 공포

최근 은행들이 상가 대출 한도를 대폭 줄여 상가 분양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금리로 상가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고, 내수 경기 침체로 상가 공실이 치솟고 경매가 쏟아지니 은행권도 상가 대출을 줄인 것입니다. 전국 상가 낙찰가율이 하락하고 있으며, 수익형으로 쓰는 상가와 지식산업센터, 생숙 등 비주거는 건설사 자금난과 경영 위기의 뇌관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3️⃣'오픈페이 왜 써요?' 카드사들 야심차게 내놨지만…

간편결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카드사들은 오픈페이 기능 개편과 더불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지만 오픈페이가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픈페이의 복잡한 사용 절차와 온라인 결제 불가 등의 단점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떨어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카드사들이 간편결제 시장에서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기능 개편과 부가 혜택 등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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