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 #강점체크리스트 💡 인사이트 콘텐츠 : 각자의 강점으로 200% 생산성 높이는 법
📰 경영 키워드: <“야구 보려고 OTT 구독” 진짜였다>, <대세는 ‘숏폼’…유튜브에 밀린 ‘네카오’, 숏폼 중심으로 콘텐츠 개편>, <결국 희망퇴직…'1위' 이마트가 흔들린다>
✍🏻 신성민 작가님의 <성장하기 위한 필수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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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봄 비가 내리는게 정말로 봄이 왔다는 걸 체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들 지난 주말은 잘 보내고 오셨나요? 오늘은 1:1 실전 대화법 4번째 시간, 각자의 강점으로 200% 생산성 내는 5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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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어폰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
이 대사는 한때 큰 인기를 끌었던 SNL 코리아의 한 장면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장면은 사람들 사이에서 '꼰대'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오늘의 인사이트 콘텐츠는 바로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상황을 강점을 인정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가르쳐야 할 훈련과 교육이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는 독립적으로 일하는 환경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면서 일하는 환경인지에 따라 다르게 접근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표준화된 모델을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시대였지만, 현재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대로, 이로 인해 많은 경영자들이 고민에 빠진 상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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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점으로 일해야 하는 이유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사람은 오직 자신의 강점으로만 성과를 낼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영이란 인간에 관한 것이며, 경영의 과제는 사람들이 강점을 기초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고, 그들의 약점이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잘하는 것보다 잘하지 못하는 것을 더 잘 알고 있으며, 그 점에 있어서도 제대로 아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하며 강점을 개발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강점을 활용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행복, 자기 확신, 자존감, 회복탄력성등 삶에서 행복과 연관 있는 수 많은 데이터의 지표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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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MBTI 채용 우대는 차별일까요?
최근 MBTI 열풍이 불면서 채용 공고에까지 선호하는 MBTI를 기입해놓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ENFP가 알바 면접에서 가장 합격하는 비율이 높았다는 통계도 있었는데요, 과연 이것은 고용차별일까요, 아닐까요?
기업 현장에서 개인의 성격이 강점으로 적용한다는 주장이 많지만 리더십 같은 경우에는 성격적인 측면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만 익힐 수 있는 실력입니다. 사람마다 강점과 성격이 있다고 하더라도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게 됩니다. 처음보는 사람에게는 누구보다 친절한 사람이지만, 회사에서는 꼰대로 불리는 사람처럼 말이죠. 따라서 기업 현장에서도 개인의 특성과 강점만 볼 것이 아니라 성품 역시 중요한 요소로 보아야 합니다. 성격은 태도적 영역에서 선천적인 것이고, 이 영역이 후천적 훈련을 통해 성품화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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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직무나 업무에 적합한 성격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강점은 생산적으로 사용되는 사고, 감정, 행동입니다. 성과를 내는 역량은 선천적인 성격이나 재능이 아니라 후천적 훈련으로 얻어지는 성품과 역량이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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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그럼 어떻게 개인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개인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객관화된 전문 도구 활용, 5인에게 물어본 나의 강점, 성취사건으로 발견한 강점 등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강점은 빌드업하고 약점은 매니징함으로서 긍정적 요소를 발견하고 나도 모르는 나의 영역을 개발해나갈 수 있습니다. 위에 그림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어떤 성향을 지니는지, 관계 향상을 위해 어떤 점을 노력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이론인 조하리창인데요, 여러 도구 중에서도 조하리창은 강점을 파악하는데 아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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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점의 핵심 요소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강점의 3가지 핵심 요소는 재능, 지식, 기술입니다. 바리스타를 예로 든다면 재능은 미각, 후각능력, 미적 감각이 있을 수 있고, 커피에 관한 지식, 커피 기계를 사용하는 지식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천가지 원두를 선별하는 기술, 로스팅하는 기술등을 익힐 수 있는 것이죠. 재능은 다양성이고 지식과 기술은 훈련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인정해야 할 다양성과 훈련해야 할 모범이 합쳐졌을 때 우리는 강점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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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점으로 일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인사이트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강점은 인정해주어야 할 성격과 재능성 요소, 가르치고 배워야 할 훈련시키고 학습해야 할 성품과 역량 요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리더와 경영자는 구성원들이 어떤 강점 요소,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발견하면서 나아가는 것이 성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가인지캠퍼스 영상에서는 실전 1:1 미팅 대화법과 성품의 14가지 영역, 성품 체크리스트를 통해 강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고 나의 강점을 파악해보십시오! 다음주는 1:1 대화법 시리즈의 마지막, 상사에게 인정받는 일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도 다양한 사례와 인사이트를 통해 일잘법 노하우를 쉽게 전달드릴테니 꼭 확인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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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구 보려고 OTT 구독” 진짜였다
OTT 플랫폼의 스포츠 중계권 확보가 이용자 구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53%의 응답자들이 스포츠 중계를 이유로 OTT를 구독한다고 답변하였으며, 티빙과 쿠팡플레이와 같은 서비스들은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스포츠 중계가 드라마에 비해 경제적으로 유리하고 장기적인 관심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2️⃣ 대세는 ‘숏폼’…유튜브에 밀린 ‘네카오’, 숏폼 중심으로 콘텐츠 개편
네이버와 카카오가 동영상 서비스를 숏폼 중심으로 개편을 시작했습니다. 카카오는 모바일 다음에 숏폼 탭을 추가하고, 네이버는 숏폼 서비스 '클립'을 선보이며 창작자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모바일 사용자들이 유튜브를 포함한 숏폼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의 성장과 경쟁에서의 뒤처짐을 만회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3️⃣ 결국 희망퇴직…'1위' 이마트가 흔들린다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이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의 성장과 정부 규제 등으로 인한 실적 악화에 따른 비용 절감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희망퇴직은 국내외 e커머스 경쟁 심화와 유통산업의 온라인 전환 추세로 인해 발생하였으며, 업계 전반에 인력 감축 분위기 확산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온·오프라인 통합 전략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현재의 상황을 오프라인 소매업의 종말 전조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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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경험은 앞으로 해내는 것보다 '성찰' 즉, 되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면서도 일상 속에서도 검증을 위한 작은 실험들을 계속해야 한다. 일기나 기록처럼 꾸준히 기록을 하면서 성장 과정을 추적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실행 후에는 피드백을 갖거나 받는 것이 중요하다.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얻고자 한 것은 무엇인지? / 얻은 결과물은 무엇인지?/ 차이와 원인은 무엇인지? 앞으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이러한 것들을 토대로 피드백을 이용해 보는 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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