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해줬다고 생각했는데.." 퇴사 통보하는 직원들..

#심리적 안정감 #조직문화 #HR

2024. 7. 3.

사랑합니다 💙

7-8월은 많은 기업들이 <조직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런 시기에 맞춰 일사레터의 내용들도 조직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구독자님들의 회사는 어떠신가요? 조직문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나오고 있나요?

오늘은 이 <좋은 조직문화>의 기반이 되는 <심리적 안정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실제로 오늘 영상을 보고 많은 기업들이 <컨설팅 문의>를 요청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사이트가 있는 영상입니다.

특별히 오늘 영상은, 유튜브에도 공개해두었으니, 무료로 시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자 그럼, 일사레터 96호 시작합니다! 🧞‍♂️

📌 일사레터 96호 10초만에 미리보기!

💙인사이트 콘텐츠 두려움 없는 조직

📰 경영 트렌드 <AI시대 대이직>, <중소기업 렌탈 시장>, <순항중인 K-화장품>

📦 6월 셋 째주 추천 콘텐츠

➊ 법인카드 부정사용 방지 양식 6종

➋ 유튜브를 판매 채널로 이용하기

➌ 눈에 띄는 성과내는 방법

📔 유연승 작가님의 <배달의민족 문화>

“하… 그냥 말 안 하고 말지”

라는 말! 요즘 회사에서 자주 하시지 않나요?

글을 쓰고 있는 저는 아직 사회생활이 얼마 되지 않아 어떤 의견이 있을 때 자신감 있게 내지는 못하는 거 같습니다. 팀원들에게 의견을 내기에 앞서 틀렸을까 봐, 분위기가 싸해질까 봐 그런 걱정이 되곤 합니다.

“여러분들도 첫 회사생활에서 다들 그런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회사생활 가운데선, 어떤 의견을 제시해도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는 신뢰를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합니다. 이 심리적 안정감이 이직률을 낮추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도서 “두려움 없는 조직”의 저자 에이미 에드먼슨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적 안정감이 조직 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심리적 안정감이란 구성원이 업무와 관련된 어떤 의견을 제시해도 벌이나 보복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 조직환경을 말합니다. 실수를 인정할 수 있는 분위기,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심리적 안정감”을 구축할 수 있을까요?

1️⃣ 첫 번째 단계는 기초 다지기입니다.
이는 실패를 재정의하고 문제 제기의 필요성을 명확히 하는 절차입니다. 예를 들어, Google은 실패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여 실패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합니다.

2️⃣ 두 번째 단계는 참여 유도하기입니다.

리더는 자신의 실수와 약점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제록스의 사례에서 보듯이, CEO의 솔직함이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3️⃣ 세 번째 단계는 적극적으로 반응하기입니다.

리더는 구성원의 문제 제기에 존중을 표하고, 그 가치를 인정하며, 향후 대응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패를 축하하고, 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해당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합니다 :) 꼭 놓치지 마세요!

무료로 콘텐츠 시청하기

가인지캠퍼스에서도 “심리적 안정감을 구축할 수 있는 MBA”가 7월 8일(월)부터 시작됩니다.

온전히 100인 이하 기업 경영자에 맞춰 5일 만에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는 리더십 MBA입니다. 줄글의 이론 공부가 아닌 바로 배워서 직원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준비했으니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작은 기업에서 “대표님 최고!” 외치게 하는 솔루션 강의 내용

1️⃣ 실무자가 안정감을 얻는 방법, <일하는 방법>에서 나온다!

2️⃣ 직원을 일잘러로 만드는 <5가지 소통방법>

3️⃣ 꾸중 말고 시스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환경 설계>

4️⃣ 실질적 안정감을 주는 <평가/보상 & 승진/교육>

5️⃣ 심리적 안정감이 높은 기업 사례

✅ 일시: 7.8(월) ~ 7.12(금) / 오전 7시 30분 – 8시 50분

해당 MBA를 통해 리더와 팀원이 함께 성장하고, 조직 전체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가인지캠퍼스가 응원합니다!🍀

강의 요약과 실제 조직문화 사례가 담긴 <리더십 MBA 교재>도 꼭 신청하세요🙂

신청하기

AI가 쏘아올린 '대이직'

인공지능(AI)으로 인한 ‘대이직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기업들이 AI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이들을 높은 연봉에 대거 채용하고, 다른 한편에선 AI가 기존 업무를 대체하면서 일자리를 위협받는 이들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많은 근로자들이 AI 교육을 통해 자신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도 렌탈 시장 진출할 수 있게 지원"

신한카드의 올댓 My렌탈은 중소기업이 렌탈 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전반을 지원하는 중계 플랫폼입니다. 현재 33개 중소기업이 입점해 누적 렌탈 계정 5만 건, 취급액 27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신한카드는 대기업의 렌탈 시장 침해 방어 및 지식재산권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에 신용평가 모형을 맞춤형으로 제공해 렌탈 운영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관련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K-화장품 2분기 실적도 '순항'…전 세계 170여개국에 수출

올해 2분기에도 K-화장품 업체들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1∼5월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8% 증가한 40억4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인디 브랜드 화장품의 인기가 더해져 국내 화장품 판매도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주요 화장품 기업들의 영업이익과 주가도 상승하는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뭘 봐야할지 모르겠다면? 놓치면 후회할 가인지PICK 콘텐츠!

➊ 법인카드 부정사용 방지 양식 6종

법인카드 사용범위를 알았다면, 이제는 법인카드 사용규정 세팅법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법인카드 사용 기준이 달라 내부갈등을 겪고 있다면, 그 이유는 명확한 사용규정과 부정 사용을 막는 프로세스가 없기 때문입니다. 해당 클래스에서 <법인카드 양식 6종>를 다운받아 바로 실천해보세요!

📌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법인카드 때문에 내부갈등을 겪고 계신 경영자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❷ 유튜브로 수익화 하는 방법

유튜브 운영의 핵심은 조회수나 구독자 수보다 실제로 타깃 고객과의 직접적인 연결을 만드는 것입니다. 구독자들의 좋아요와 댓글이 터지는 영상을 제작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콘텐츠가 수익화되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는 꿈나무 유튜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➌ 눈에 띄는 성과내는 법

주어진 일을 잘 해내고 싶은 의욕만 앞서 사고도 치고 당장 1인분도 잘 하지 못한 기분이 든다면, 가짜 성과가 아닌 ‘진짜 성과를 내는 방법이 필요할 때’입니다. <회사생활 난이도 낮추는 꿀팁> 자료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해보세요!

📌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업무를 잘 해내고 싶으나 마음처럼 되지 않는 주니어 실무자와 매번 헤매는 팀원 어떻게 격려해야 할지 모르겠는 리더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인간지능커피' 키키 재밌네 그런데 이 웃기려고 한 게 아니다. 고객을 아침부터 행복하게 해 준 것이다. 배민은 본질을 파고드는 걸 잘한다. 공모 1등 선물로 치킨 365마리를 주었다. 선물이란 무엇인가? 에 집중한 것이다. 선물 은 관계를 맺게 도와주고, 기쁨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그랑프리 1등 상으로 치킨을 뿌린 것이다. 365마리를 혼자 먹을 사람은 없기 때문. 주변사람들에게 1등의 기쁨을 나누라고 준 것이다.

배민은 리더가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점심에 30분씩 듣는다. 구성원들은 변화를 싫어하고, 제도가 바뀌는 걸 엄청 싫어한다. 그런데 리더는 변화해야 한다. 대표가 대답하기 힘든 질문을 받으면 당근을 흔들기도 한다. 같은 회사여 도 답답하고 힘든 건 똑같지만, 가장 아랫사람들이 하는 말을 가장 높은 사람이 듣는다니.'내 이야기가 저기까지 닿 는구나'를 느끼게 한다.

💌 유연승 작가님의 글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