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9시 30분에 발송된 <"잘 해줬다고 생각했는데.." 퇴사 통보하는 직원들..>의 메일이 지난 레터와 동일한 이름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주시는 구독자님께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

몇일간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기분 좋은 햇살이 가득한 날인 것 같습니다. 구독자님의 아침은 어떠셨나요?

왔다 갔다 하는 날씨 만큼이나 우리가 사는 물건, 서비스의 가격도 덩달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타기업의 소비자이니, 이런 가격 정책들에 민감하게 반응하곤 합니다. "치킨값을 또 올린다고?", "쿠팡 멤버십이 2배가 된다고?"라면서 말이죠.

하지만 반대로 우리는 “우리 기업”의 공급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가격설정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감으로? 혹은 시세에 따라?

오늘은 이러한 불경기에 “가격을 올려야만 한다면 언제, 얼만큼, 어떤 명분”으로 올려야 할지, 반대로 내리는 것이 더 옳은 경우는 언제인지 파악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감이 아닌 명확한 법칙에 따라 말이죠.

조금은 머리 아픈 이야기! 하지만 우리 기업의 중요한 순간에 빛이 되어줄 이야기가 될겁니다.

자 그럼, 일사레터 97호 시작합니다! 🧞‍♂️

📌 일사레터 97호 10초만에 미리보기!

💙인사이트 콘텐츠 고물가 시대, 가격인상

📰 경영 트렌드 <저가커피 대결구도>, <GS그룹, AI 능력 필수>, <쿠팡이츠 성장세>

📦 7월 둘 째주 추천 콘텐츠

➊ 연차/휴가 사용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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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인지 상담소 <실무자들이 원하는 심리적 안정감은 무엇입니까?>

“우리 기업도 가격 인상할까..? 말까..?”

끝도 없이 올라가는 물가에 이런 고민하시지 않으셨나요?

최근 쿠팡 멤버십 가격이 기존 4,000원 대에서 7800원 대로 급상승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쿠팡 멤버십을 해지할지.. 말지..?” 고민하는 거 같습니다. 무려 58%의 가격 인상이었기에 같은 고민하셨던 경영자분들도 많이 계실 거 같은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셨나요? 😂

최근 원자재 가격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면서 기업들 입장에서 가격 인상을 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격을 인상하는 기업들을 보면 많은 경영자 분들이 ‘우리도 가격을 올리면 안 되나..?’라는 고민을 하실 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그냥 아무도 모르게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격을 책정하고 인상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격인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고물가시대, 소비자에게 첫 인상을 결정하는 “가격”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고민이셨다면?

오늘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업의 가격 전략은 단순히 수익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저가 전략을 선택하면 빠르게 시장을 장악할 수 있지만, 고가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전략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고객층도 달리지게 됩니다.

체크리스트를 확인해 보시고 우리 기업에게 맞는 전략을 선택해 보세요!

✔️ 고가전략 체크리스트

1. 가격 민감도가 낮은 아이템

2. 제품/서비스 사용 시 장기적일 것

3. 투자&연구 비용이 높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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