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술술 새는 3가지 이유인 ‘이것’ 체크하세요!

#영업 #자금 #부가세

2025. 2. 19.

사랑합니다 💙

아직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주 일사레터에서는 김이나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리더가 빠지기 쉬운 ‘돈 새는 함정: 영업제안·자금관리 실수 3가지’와 세무법인 리치앤택스 이성헌 대표 세무사가 알려주는 부가세 납부 대비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자, 그럼 일사레터 126호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 일사레터 126호 10초 만에 미리보기!

💙 인사이트 콘텐츠 영업 제안을 할 때 흔히 하는 실수 3가지, 보완 방법은?

🎙️ 사례뉴스 인터뷰 세무법인 리치앤택스 이성헌 대표 세무사 "부가세를 얼마 내야 할지 미리 예측할 수 없을까?"

🎁 2월 셋째 주 추천 콘텐츠 ➊ 아이뮤즈 태블릿 1년 구독 프로모션 ➋ 더 라스트 컴퍼니, 앤비디아

🌲 2월 셋째 주, 리더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는? #KPI #성과지표 #디자이너 #실무 #재무 #회계

😮‍💨 "제안서를 보내도 답이 없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 “상대방이 '좋은 제안이네요!'라고 해놓고 결국 흐지부지됩니다...”

사업에서 매출과 직결되는 영업! 많은 분의 고민인데요. 특히 고생해서 만든 제안서에 고객이 반응하지 않으면 더 답답하실 겁니다.

그렇다면, 영업 제안할 때 이렇게 하고 있진 않은지 딱 3가지만 점검해 보세요!

❗️영업 제안을 할 때 흔히 하는 실수 3가지와 효과적인 영업 전략

💡김이나 컨설턴트의 영업 제안 전략과, 영업과 뗄 수 없는 자금 관리 원칙!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 '나'의 화법으로 시작하는 실수

❌ "우리 브랜드는 hip하고 young합니다."

❌ "우리 회사의 타겟 고객은 30대 여성입니다."

영업 제안의 첫 문장을 이렇게 시작했다면, 고객이 메시지를 끝까지 읽지도 않고 거절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의 기업 대표나 의사결정권자들은 자신의 사업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당신이 먼저 자신의 브랜드 이야기를 시작한다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이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그냥 뻔한 세일즈네."
"우리 회사에 대해 조사도 안 하고 왔나 보네."

제안서를 열어본 고객은 처음 몇 줄을 읽고 흥미를 느끼지 않으면 그대로 닫아버립니다. 영업을 할 때 고객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제안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효과가 없습니다.

2️⃣ 기대효과를 숫자로 제시하지 않는 실수

❌ "이 펜을 쓰면 좋아요."

❌ "우리 제품을 쓰면 업무 효율이 올라갑니다."

막연한 표현으로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있진 않을까요? 고객이 제안을 검토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구체적인 효과와 기대 성과입니다. 그래서 "좋아요", "효율이 올라갑니다", "더 편리해집니다" 같은 모호한 표현만 나열하면, 고객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좋은 건데?"

"이걸 믿고 투자해도 되는 건가?"

숫자가 빠진 기대효과는 신뢰를 주지 못합니다. 특히 B2B 고객일수록 비즈니스적 근거가 없는 제안을 검토할 이유가 없습니다. 고객이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해보세요!

3️⃣ 고객에게 선택지를 줘버리는 실수

❌ "우리와 부스를 열거나, 협찬을 주거나, 스폰서를 해주세요."

고객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든다면, 그건 이미 실패한 제안입니다. 기업의 의사결정자는 하루에도 수십 건의 제안을 받습니다. 그래서 선택지가 여러 개라면, 결정을 미루거나 아예 잊어버릴 가능성이 커집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뭘 해야 하는 거지?"

"결정하는 게 번거로우니까 나중에 봐야겠다."

"다른 제안이랑 비교해 보고 생각해 봐야겠네."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명확한 행동 유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의사결정자가 고민 없이 바로 "네, 진행하겠습니다!" 라고 답할 수 있도록 만들지 못한다면, 힘들게 쓴 제안도 뒤로 밀릴 가능성이 큽니다.

📢 이것 모르면 돈이 샙니다! 자금 관리 실수, 이렇게 피하세요.

최근 불황 속에서 많은 기업이 비상 경영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이런 위기의 시기에 자금 관리가 허술하면, 열심히 번 돈도 새어 나갑니다.

✅ "대출을 받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OO까지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 "정부 지원금이 100% 확보된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 "OOO 없이 지출 계획을 세우면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을 위험이 있습니다."

자금 계획 없이 영업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지금 당장 기업의 자금 흐름을 점검하고,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 영업 제안 실수 3가지의 구체적인 보완 방법이 궁금하다면?

🔥 비상 경영체제,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자금 관리 전략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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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는 대표들이라면 부가세를 내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오는 부가세 납부에 당황하시는 대표들이 있을 텐데요...!

갑자기 찾아오는 부가세 납부를 미리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세무법인 리치앤택스 이성헌 대표 세무사가 꿀팁을 전했습니다.

🆚 개인사업자, 직전 과세기간 공급가액의 합계액이 1억 5천만 원 미만 VS 1억 5천만 원 이상인 법인사업자

① 예정고지

1억 5천만 원 미만인 경우 예정고지란 부가세 일시 납부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앞으로 납부할 세금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이때 예정고지금액은 직전 과세기간에 납부한 부가세의 50%이므로, 해당 금액을 당기에 납부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면 고지될 금액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정고지서는 1~3월분을 4월에, 7~9월분을 10월에 받아볼 수 있으며, 국세청이 계산한 금액을 납부하면 됩니다.

1억 5천만 원 이상인 예정신고란 확정신고 전 3개월을 계산 대상 과세기간으로 하여 부가세를 신고 하고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예정고지는 국세청에서 그 금액을 대략적으로 계산해 고지하지만, 예정신고는 직접 금액을 계산해 산출하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부가세 금액은 예정 신고서를 작성하는 4월과 10월에 알 수 있습니다.

② 확정신고

1억 5천만 원 미만인 경우 확정신고란 당해 과세기간의 정확한 부가세를 신고 하고 납부해 확정하는 제도입니다. 이때 과세기간은 1기(1월~6월) 와 2기(7월~12월)로 구분되는데, 확정신고는 7월과 다음 연도 1월에 수행하므로 정확한 부가세 확정금액은 신고서를 작성하는 7월과 1월에 알 수 있습니다.

예정고지 제도를 통해 과세기간 6개월 중 3개월 치를 미리 납부했다면, 확정신고 시 예정고지금액은 기납부세액으로 처리되어 차액만 납부하면 됩니다.

1억 5천만 원 이상인 확정신고란 당해 과세기간의 정확한 부가세를 신고 하고 납부해 확정하는 제도입니다.

예정신고를 한 경우 계산대상 과세기간은 6개월이 아니라 예정신고 기간을 제외한 3개월이라는 점에서 위 경우와 차이가 있습니다.

부가세 금액은 확정 신고서를 작성하는 7월과 1월에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사업주 입장에선 부가세 신고 기간이 되어야만 부가세 납부 금액을 알게 되어 자금 운용에 큰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금조달 해결 방법

✅분할납부와 납부기한 연장

원칙적으로 부가가치세는 분할 납부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면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합니다.

1️⃣ 납세자가 화재, 전화, 그 밖의 재해를 입거나 도난을 당한 경우

2️⃣ 납세자 또는 그 동거가족이 질병이나 중상해로 6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거나 사망하여 상중인 경우

3️⃣ 정전, 프로그램의 오류나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한국은행 및 체신관서의 정보통신망의 정상적인 가동이 불가능한 경우

4️⃣ 금융회사 등 또는 체신관서의 휴무,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정상적인 세금 납부가 곤란하다고 국세청장이 인정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