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따뜻한 연말

'송년회'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12월에 집중되어 있던 송년회가 본격적인 대면모임의 재개 이후 11월이 가기도 전에도 일찌감치 포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고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였기에 곳곳에서 '착한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일사레터와 함께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 다양한 사례들을 확인해 보십시오.

• 폭음 대신 착한 송년회
  송년회하면 흔히 연상되는 ‘폭음’ 술자리 대신 ‘착한 송년회’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회식 송년회로부터 눈을 돌려 소외 이웃을 찾는 일부 시민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색 송년회를 갖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배 모씨는 “올해엔 술을 마시며 떠들썩하게 지내기 보단 뜻 맞는 직장 동료들끼리 봉사활동이나 헌혈을 해볼까, 하고 의견을 모으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동대문구, 따뜻하고 행복한 송년회 개최
  동대문구는 '설레고 따뜻하고 행복한 송년’을 주제로 모든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2 동대문구 송년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한해가 저무는 12월 갑자기 다가온 추위를 조금이나마 녹이고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송년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송년음악회에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 김장나눔 및 송년행사 진행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함께 모여 송년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우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시장 표창과 함께 2022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며 적극적인 봉사와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직원들이 200% 만족하는 송년회, 이 강의 하나로 끝내십시오!

바쁜 연말 더 이상 행사준비로 오랜 시간 쏟지 마십시오. 송년회를 진행함에 있어 꼭 필요한 핵심 내용과 자료만을 전해드립니다. 강의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싶은 송년회 만드시길 바랍니다.

• 식품에 기존의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기하는 '소비기한 표기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 유통기한이 소비자에게 유통·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이라면,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보관 조건을 준수했을 경우 식품을 먹어도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기간입니다.
• 통상 소비기한이 유통기한보다 긴 만큼 업체는 제도 시행으로 인해 식품 폐기량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소비 행위를 ‘미닝아웃’이라고 하며 미닝아웃은 MZ세대의 소비 행태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 최근 패션 브랜드들이 친환경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는 이유는 의류 구매력이 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가치소비와 미닝아웃 트렌드가 확산했기 때문입니다.

일에 대한 열정🔥 가득한 동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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