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콘텐츠 : 인터뷰 <K-FOOD 선두주자 비비고의 브랜드 전략>, <인터넷 서점이 시총 2,000조의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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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매도,내년 상반기까지 금지, 전기차/중고차도 안 팔린다, 'CHAT GPT'머스크 AI '그록'공개

✍🏻 네버슬립 작가님의 <목표, 너무 높아선 안되지만 아예 없어서도 안됩니다.>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 어느새 겨울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

추워진 날씨도 날씨이지만, 11월 즈음 되니 내 안의 있는 것들은 다 소진된 것 같고, 마음도 텅~ 비어버린 것만 같은데요. 마치 인풋 없이 아웃풋만 계속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텅텅 빈 것 같을 때, 아무래도 따끈하면서 김이 모락 피어오르는 그런 음식. '만두'🥟가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갑자기 웬 만두...?)

여러분, "만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으신가요? 여러 브랜드 들이 있지만 저는 단연 비비고가 떠오릅니다. 비비고는 현재 2023년 1분기 미국 만두 시장점유율 48%를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K-FOOD 열풍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비비고가 이제 한국에서만 유명한 브랜드가 아닌것이죠. 

✅ 오늘은 추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만두, 비비고에 대해 알아봅니다! 허기진 배도, 소진된 인사이트 창고도 비비고의 성공 전략으로 채워보세요 😉

요즘 승승장구하고 있는 비비고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얻은 것은 아닙니다. 해외 진출 초반에는 인기를 끌지 못하여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철수까지 고려해야하는 상황에 있었죠.

이러한 위기에 몰렸던 비비고가 어떻게 K-FOOD의 선두주자가 되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숙진 브랜드그룹장의 인터뷰를 통해서 살펴볼 수가 있는데요,

💬 "음식은 맛있고 배부르는 것을 넘어서 문화적으로 접근해야 해요. 음식이 태어난 배경, 누구랑 먹고, 왜 그 음식을 먹는지는 그 나라와 그나라에서 나는 재료, 사람들의 방식,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반영하는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맛과 포만감을 넘어, '문화적'인 것이 더 중요합니다."

-김숙진 비비고 브랜드그룹장- 

음식을 문화적으로 접근했던 비비고! 이외에도 비비고가 인지도 없는 브랜드 시절, 어떻게 브랜드 전략을 세웠는지, 트렌드는 어떻게 파악했는지 등 다양한 인사이트들이 있습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4가지의 인사이트를 더 확인해보세요! (5분의 짧은 영상입니다.)

인터뷰에서 다루지 못한 더 자세한 비비고 브랜드 전략의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는, 다가오는 11월 24일 금요일 제10회 가인지컨퍼런스를 통해서 더욱 깊이있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인사이트와 직접 연사와의 Q&A도 나누실 수 있으니 이 기회 결코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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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매도, 내년 상반기까지 금지

증시 하락장에 손해를 본 개인 투자자들이 공매도에 대한 원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은 내년 6월 말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최근 증시 변동성 확대와 관행화된 불법 공매도 행위가 시장의 안정과 공정한 가격 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하에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고 전합니다.

2️⃣ 전기차, 중고차도 안 팔린다

뜨거웠던 전기차 구매 열기가 차갑게 식고 있어요. 국내 신차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중고사 시장에서도 전기차 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친환경 트렌드와 적은 소음으로 장점이 부각되어 인기를 얻었으나, 최근 충전 인프라 부족과 높은 판매가격 등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3️⃣ 'CHAT GPT'비판 머스크, AI'그록' 공개...성능 차이는?

일론 머스크가 창립한 인공지능(AI) 회사 xAI가 '그록'이라는 이름의 인공지능 모델을 발표했어요. 그록은 질문에 문장으로 답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러니와 유머를 곁들여 답변한다고 한다. 마스크는 X에서 AI와의 실제 대화 내용을 게시했다. 그는 "그록은 X의 기반에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AI 모델에 비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스스로 자책할 때가 있습니다. 연초 혹은 분기별로 세운 목표에 비해 낮은 성과를 보고 말이죠. 저도 목표달성을 하지 못한 저를 두고 스스로 질책도 많이 하고 주눅들었던 적이 많아요. 특히 인스타그램이 나 유튜브를 보고 있으면 알고리즘때문에 이런 감정이 증폭되곤 합니다. 나 혼자 뒤쳐진 건 아닌가, 나만 이렇 게 성과가 안나오나 생각들 때가 있습니다. '블로그도 해야 할 것 같고 유튜브도 해야 할 것 같고..' 초조함, 불 안감에 너무 많은 목표와 계획들을 세우게 되죠.

직장생활이든 개인이든 목표가 없으면 몸은 편하지만 의미를 잃습니다. 너무 많은 목표도 독이 되지만 목표 설정 자체가 없는 것도 독이 됩니다. 현실가능성과 효과(임팩트)를 기준으로 단 하나의 목표를 설정해서 작은 성과와 성공부터 만들어내는 것에 집중하세요. 작더라도 성취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더 높은 목표를 세우는 원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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