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갖춰야 할 능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답이 없는 문제 해결’과 ‘개척자의 뇌’의 네 가지 특징을 강조했습니다. 기술 혁신의 중요한 세 가지 순간(문자와 활자, 디지털 혁명,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 능력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설명하면서,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AI 시대에 필요한 사고방식과 접근법에 대한 귀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박재연 소장은 리더가 갖춰야 할 대화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올바른 요청’과 ‘감사 표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화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요청과 강요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감사와 칭찬을 통해 팀 내 신뢰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작은 감사와 올바른 요청이 팀의 분위기를 얼마나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윤경 팀장의 영상은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무료로 시청가능합니다.

배달의민족 성호용 팀장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천지윤 팀장은 투명한 리더십이 팀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학내일 이윤경 팀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팀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팀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신뢰를 기반으로 한 리더십이 팀원들의 동기부여와 직무 만족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이윤경 팀장의 리더십 철학은 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조직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세 팀장 모두 신뢰를 기반으로 한 리더십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인지컨설팅그룹의 김경민 대표는 팀과 개인을 존중하며 조직을 상호의존적인 원팀으로 바꾸는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MS, 어도비, 스포티파이의 성과관리 방법인 DRI를 소개하며, 현대의 성과 관리는 개인의 역할과 피드백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책임과 권한을 직원에게 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강연을 통해, 조직 내에서 개인의 책임과 권한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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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중소기업 수출, 화장품이 살렸다
  2024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77억 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화장품 수출이 30.1% 증가한 15억 5천만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미국이 최대 시장을 유지했으며, 중국은 8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이는 중소기업들이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